2018-10-01から1ヶ月間の記事一覧
여자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女は何故腹を立てるんだろうか 그대는 왜 화를 내는 걸까君は何故腹を立てるんだろうか 아마도 내가 아마도 바보이니까きっと僕が きっと馬鹿だから 여자는 왜 여자는 왜 여자는 女は何故 女は何故 女は 글쎄요 오늘이 그대가 힘…
이럴 줄 알았지 나를 보던 눈빛こうなると思ったよ 僕を見る目つき 심상치 않더니 이러면 안 되는데尋常じゃなかった こんなのダメなのに 너의 주도하에 너의 자취방에君の主導の元に君の部屋に 나를 앉혀 놓고 넌 입고 있던 옷을僕を座らせておいて 君は着…
알고 있지 오늘따라 わかってるよ 今日に限って 그대가 왜 이러는지君が何故こうなのか 얼굴은 빨개지고 눈빛도 顔は赤くなって 目つきも 이상하고 집에 안가고おかしくて 家に帰らなくて 가만있어 오늘 같은 밤을 じっとしてて 今日みたいな夜を 내내 기다…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暗い夜 路地を一人とぼとぼ歩く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君のことが頭によぎって涙が出たんじゃなくて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布団を畳んだら君の靴下が片方出てきて 갈아 …
오늘의 날씨는 그리 맑지 않지만今日の天気はあまり良くないけれど 선선한 바람이 불어 포근합니다涼しい風が吹いて暖かいです 오늘의 날씨를 난 믿지 않지만今日の天気を僕は信じないけれど 참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합니다とても久しぶりに外出の準備をしま…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僕もわかってる 自分の問題が何なのか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僕はダメな奴だし 特に良いとこもない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あの子が僕を恥ずかしく思うの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悲しいけど どうせ僕なんて 빛…
사랑은 恋は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天の川喫茶の扉の前で出会う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紅茶と冷コーヒーを飲みながら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毎日おんなじ歌を聴いていたらやってくる 그대는 君は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水に濡れ…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別れを告げて君は大丈夫なの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未だに僕の一日は一日中君のことを考えて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目覚めて夜を明かして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僕は怖い 時間が積もっていくほど 내가 잊혀질까…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겐 まだ別れの最中のわたしには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終わりじゃない気がして 다른 사랑 중인 너지만 違う恋をしてるあなただけど 나는 아직 너와 열애중わたしはまだあなたと熱愛中 나도 너만큼만 헤어지고 싶어 わたしもあなたくらい…
이건 세상에서 これは世界で 제일 비싼 단독 공연 一番高い単独公演 가수는 나고 관객은 너 하나 歌手は僕で観客は君ひとり 화려한 막이 華やかな幕が 이제 곧 올라가기 전에 今上がる前に 그저 몇 가지만 주의해줘요 いくつかだけ注意してください 세상에서…
하루 종일 그대가 집에 오기만 一日中君が帰ってくるのだけを 무릎 꿇고 얌전히 기다렸다가 膝をついて大人しく待って 초인종이 울리면 문 앞에 앉아 玄関のベルがなればドアの前に座って 반갑다 꼬리를 흔들 거야 おかえりって尻尾を振るよ 누가 봐도 못되…
너 집으로 돌아오는 길 君が帰り道 내 생각에 걸음이 무겁다면 僕のことを思い出して足取りが重いなら 아직은 내 맘을 잊지마 まだ僕の気持ちを忘れないで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길 いつも僕達が一緒に歩いていた道 익숙함에 고개를 돌린다면 馴染みのあるそ…
빨간 풍선에 가득 담긴 赤い風船いっぱいに詰めた 꽃잎에 짙은 향기 품고서 花びらに深い香りを抱いて 무표정으로 내게 다가와 無表情で私に近付いてきて 귓가에 깊이 색을 물들여 그저 웃음 짓네 耳許に深く色付ける ただ笑顔を浮かべて 차가운 기억에 머무…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休みなく鳴っていた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僕の電話は静かになっていく 할 말을 잃은 것 같아言葉を失くしたみたいだ 정신없이 쏟아내던 冷静さを失いこぼしていた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そのひどい言葉たち 拾い集めること…